결혼 준비를 안했었더라면 알지도 못할 브랜드 많이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
그 중에 하나가 브라이드앤유~
웨딩구두까지 할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퓔~ 받아서~ ㅎㅎㅎ
청담동 간 김에 고고고~~~~~ 예쁜게 정말 많았어요 ㅠㅠㅠ
검색해보니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윤세아가 받았던 구두~
뒷 컬러가 핑크였는데 저는 진보라로 오더~
사실 올보라로 할까 했지만 참았음요 ㅋㅋㅋㅋㅋ
리본은 탈부착으로 했는데 나중에 아쉬웠던건 리본도 보라로 할 껄 했어요 ㅠㅠㅠ
실제가 생각보다 훨씬 예뻤어요~
결혼 준비하면서 새삼 더 깨달은 사실은 저는 참 블링블링을 좋아하는구나 ㅎㅎㅎ
저희 남편 구두도 브라이드 앤유의 알렉스 입니다~
키높이 구두는 어색하다는 님에게 7센치 구두를 선사함요 ㅋㅋㅋ
지인들도 칭찬일색이고 블로그와 레테에도 소개했어요~
개인적으로 문의도 많아서 잘 알려 드렸답니다~~~
http://blog.naver.com/blessel153/150176885392
http://cafe.naver.com/remonterrace/11588741
따로 편집해 제 블로그 한참 메인으로도 사용 했었어요~
결혼한지 10개월 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문의가 옵니다~ ^^
글라스돔 받을 수 있을지 도전해 봅니다!!! ㅎㅎ
무엇보다 제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브라이드앤유 감사합니다 :)